아이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이 있지만..

디자인과 실용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요~

'탈부착형 물티슈캡 비타토'인데요~

앙쥬에서 진행한 체험단 당춈 상품으로 비타토 일반형을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겼어요~

짜잔~ 앙쥬에 소개된 비타토의 모습이예요~

앙쥬 e-book보면서 저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비타토는 가까이 있었네요 ㅎㅎ

비타토 홈페이지에서 본 이 문구가 전 강렬하게 남더라구요;;

리필형 물티슈..

캡형보다 저렴해서 저도 자주 구매하고 있는데..

쓰다보면 스티커가 너덜너덜..이물질도 마구 붙어있고..

쓰면서 찜찜해서 더 팍팍쓰고 막막쓰고 했던 안좋은 추억이 한가득이었거든요..

비타토와 함께 마지막 한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하면서..

알뜰주부로 거듭날 수 있다니..완소 아이템이지요~

와이드한 개폐구로 뽑아쓰기 쉽고

2중구조로 된 캡뚜껑으로 마지막 한장까지 촉촉할 수 있다는 점~~

개봉하고 뒷면을 보니.. 보호필름이 꼼꼼히 붙어 있어요~

보호필름을 쉽게 떼어내고 실수로 접착제까지 몽땅 떼어내지 않도록

보호필름으로 구획이 나뉘어져 있어요~

'꼭 손톱을 사용해서 보호필름을 떼어야 해요~접착층은 소중하니까요..'

손쉽게 보호필름을 제거한 후..

현재 사용중인 휴대용 리필형 물티슈에 촥~붙여 주었어요~

이제..촉촉하게 마지막 한장까지 잘 사용하는 일만 남았지요~ㅎㅎ

큰리필형에도 붙여 보았어요~

왼쪽 보시면..비닐 찢어진거 보이시죠..

스티커로 붙였다 떼었다 하다가 쫘-악..

저 틈으로 이물질 들어갈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헤프게 사용중이었는데..

비타토 물티슈캡을 씌웠으니 알뜰살뜰 써볼려구요~ㅎㅎ

약 50회정도 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용중에 접착력이 약해지고 더러워지면..

물로 헹궈만 주고 잘 말려만 주면 OK!!

참~ 쉽죠잉~

주의할 사항을 잘 기억해서 오래도록 사용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