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키우는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게 기저귀와 물티슈 라지요.
저도 출산준비로 물티슈를 한박스 정도 모아뒀었는데, 아이가 태어난지 한달좀 넘은 현재 남아있는 물티슈는 두어개 정도??
정말 기저귀며 물티슈며 샤용량이 어마어마 한듯 하네요.
이렇게 많은양의 물티슈를 사용하다보니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캡이 한개 이상은 꼭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나게 된게 비타토 물티슈캡 이랍니다.
현재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타토는 총 6가지 종류의 색상이 나오는데요.
저는 그중에 녹색 제품을 받았답니다.
안쪽 개폐구는 2중구조로 되어있어 수분유출을 최소화 시키고, 사이즈도 넓어 사용하며 여닫을때 훨씬 편하게 되어있어요.
현재 제가 사용중인 타사 제품과 비교해봤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으로 사용하게된 캡형 물티슈인데요.
요 한가지 제품만 써오다가 비타토를 사용해 보니 여러모로 차이가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따로볼땐 몰랐는데 두개를 놓고 비교해보니 비타토의 사이즈가 조금 더 크답니다
원래 쓰던 제품은 개폐구가 작은편이라 뽑아 쓴 후엔 물티슈가 삐져나와 닫는게 조금 불편했었거든요. 그런데 비타토는 입구가 넓어서 사용 후 여닫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제품 두깨의 차이는 크지 않았던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 접착면 부분. 비타토의 접착부분을 봤을땐 당연히 양면테이프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특수제작한 접착제라고 하더라구요.
50회이상 탈부착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단 접착면이 얇아서 탈부착시 편할듯 해요.
타사 제품은 형상기억 엘라스토머 접착제라는 젤리같은 접착제 인데요.
접착력도 괜찮고 2000번 탈부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접착면은 두툼한 편이고 접착제 특성상 탈부착이 쉽지는 않아요. 손때가 묻기도 쉽구요.
제가 쓰던 제품과 비타토를 비교해보니 각각의 장단점 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여러가지면에서 비타토가 사용하기는 편한거 같아요.
제가 추구하는 넓은 개폐구의 편리성이 가장 큰듯 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물티슈 캡에 만족하지 못하신 분들 이라면 비타토 물티슈캡 추천해봅니다~
[ 본 리뷰는 비타토와 함께 합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비타토
작성일 2013-12-19 11:12:10
평점
탈부착 물티슈캡 비타토입니다.
앙쥬 이벤트에 당첨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고, 이렇게 정성스러운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상품개발과 더 좋은 이벤트로 고객님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작성자 비타토
작성일 2013-12-19 11:20:19
평점
다시한번 정성스런 후기에 감사 드립니다.
비타토 배상